'칠곡경찰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존중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을 없애고 딱딱한 공직사회가 좀 더 유연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상호존중의 의미를 잘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상대방에게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넌 편하니까 괜찮아,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계급이 높으니까, △옛날 본전 생각나서 등 다양한 이유들로 상호존중의 의미가 무시되고 우리는 실천하지...
작년 1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 도입과 우회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가 적색일 경우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되었다. 법 시행 1년이 지난 지금 과연 도로 위에서는 잘 지켜지고 있을까? 정확한 내용을 알고 올바르게 교차로 우회전하는 운전자가 있는 반면, 일시정지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우회전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는 운전자도 있고, 여전히 일시정지 없이 우회전하는 운전자도 있다. 여전히 헷갈리는 교차로 우회전 방법, 어떻게 우회전해야 올바른 방법일까? ...
칠곡경찰서는 3월 26일 오후 2시에 왜관시장에서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이동 경찰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확기 농산물 절도, 피싱 범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등 계절성 범죄 및 고질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동 경찰서 운영은 생활밀착형 경찰활동의 하나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여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범죄예방부서를 비롯해 여성청소년·교통부서, 왜관지구대가 협력했으며, 시장 상인연합회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방범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경찰서에서는 ...
칠곡군은 22일 보건소, 칠곡경찰서 및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순심 중·고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관련 범죄가 늘어나면서 청소년의 마약범죄 노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마약예방을 위한 홍보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칠곡군 관계자는 “마약에 대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에서는 5월 8일 장곡중학교 강당에서 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마약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관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시음행사 사건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범죄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법도 설명하였다. ...
경북 칠곡경찰서가 최근 칠곡 약목면 동안3길 지하차도에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군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한 셉테드 사업의 한 일환이다. 칠곡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 후 대구예술대 교수와 학생 24명의 재능기부를 통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사업 후 약목면 주민들은 "어둡고 음침했던 지하차도가 밝고 산뜻해져 걷고 싶은 곳이 됐다"며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칠곡경찰서는 이번 벽화 그리기 ...
경북 칠곡경찰서의 '찾아가는 보이스피싱·교통사고 교육'이 피해 예방에 한 몫 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보이스피싱·교통안전 교육은 칠곡서 관내에서 발행한 피해사례를 위주로 진행된다. 기관사칭, 대출사기 등 피해사례 및 피해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칠곡서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해가 갈수록 진화하고 끊이질 않는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시기별 테마 예방대책에 따른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대구경북지역의 폐업한 채석장을 돌며 1억5천만원 상당의 구리 전선을 훔친 남성 2명이 구속됐다. 칠곡경찰서는 5일 A씨(60대)와 B씨(40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습절도)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교도소에서 만난 사이로, 출소 직후 인 지난해 12월8일부터 최근까지 훔친 차량을 타고 폐업 채석장 3곳에서 구리 1억5천만원 상당을 훔친 뒤 고물상에 처분한 혐의다. 이들은 구리 전선이 고가인 데다 현금화가 쉽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CCTV 영상을 통해 범행 수법...
칠곡경찰서정보안보외사과 공공안녕정보계에서 근무하는 김정은 경장이 경북경찰청 주관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외사 경찰로 선정됐다. 베스트 외사경찰은 매 반기별로 현장에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을 동료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선발하는 제도다. 김 경장은 지난 3년 동안 경찰서 외사 업무를 맡아 대테러 업무 지원,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등 외사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경장은 “처음에는 외국인 대상 치안 활동에 문화와 언어가 달라 어려움...
칠곡경찰서 경찰관이 신속한 조치로 자살기도자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후 7시쯤 칠곡경찰서 석적지구대 이상렬 경장과 허성민 순경은 '아는 후배 A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두 경찰관은 A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저수지에 들어간 상태였다.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이 경장은 구명환을 이용해 직접 물속에 뛰어 들어가 만취 상태인 A씨를 구조했다. 이후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